세고네 Photo

당신은 잠자는 고양이의 매력을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 우리 바루가 다음 추천 페이지 Zoo Zoo 하우스에 떴습니다. 두번째네요, 꺠이! >0<

덕분에 인적 없는 블로그가 순식간에 4만 9천 히트 돌파했습니다.

발톱 깎는 바루 사진 글에는 340 공감의 신기록까지...otz

지난번에는 기적같은 우연이었거니 했는데 다시 한번 추천에 오르다니

이게 다 바루가 너무 귀여워서...(...)...

이렇게 저는 또 머나먼 불출산의 길에 오르고...다신 내려오지 못하겠죠.

 

 

 

불출산을 헤매는 제 영혼은 내버려두고 어느 날의 사진을 풀고 갑니다.

처음에는 분명 까미랑 막내가 나란히 장난을 치다 잠들었는데요.

 

 

어느 순간, 바루가 와서 합세해서 세 마리가 사이 좋게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완벽한 삼냥모나이트로 변신하더군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대열을 만들면서 자는 세고냥.

아름다운 대열을 이루면서 자는가 했더니...

 

 

노곤노곤하게 숙면하시면서 테트리스화 되었습니다.

 

 

뭔가 많은 영감을 주는 것만 같은 형태 아닙니까?

털색 배치도 누가 시킨 것 마냥 적당합니다, 흑백갈 혹은 흑백노.

우..우리 고양이들 예술적 감각이 있는 것 같아!! (아직도 불출산을 헤매는 영혼)

 

 

제 눈에는 아직도 마냥 아깽이 같은 까미의 자는 얼굴 좀 보세요♥

 

 

큰형 배를 베고 자는 막내, 굉장히 편안해 보이네요.

 

 

바루와 막내가 딱 맞게 밀착해서 자는데 왜 이렇게 웃기죠.

막내는 작은 얼굴에 비해 송곳니가 커서 항상 조금씩 삐져나오는게 매력포인트 같아요.

 

그리고 여러분 여기에...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으로 자는 고양이 바루가 있습니다. ㅎㅎ

 

 

어느 쓸쓸한 밤, 생각이 많아져 있다가도 바루의 자는 얼굴을 바라보면

깊은 숨을 내뱉고 정신적인 긴장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유독 스트레스에 약한 저란 집사, 내 반려묘들이 옆에 있어줘서 자주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xhkyDYIGGM)

바루의 잠자는 귀여운 얼굴의 매력을 여러 각도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위의 주소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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